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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의 행복 비결을 알 수 있는 여행지 3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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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기자
기사입력 2020-07-07

▲ 사진= 눅시오국립공원 전경     © 핀란드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3년 연속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라이브 방송 통해 현지인의 행복 노하우 전 세계 공유
■ 핀란드 관광청,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 눅시오 국립공원, 포르보, 마틸데달 소개
■ 여행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방송 영상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 시청 가능
 
핀란드 관광청이 온라인 방송을 통해 현지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세 곳과 핀란드인의 행복 비결을 소개했다. 
 
핀란드는 유엔(UN) 산하 자문기구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의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서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바 있다. 핀란드 관광청은 지난 5월 핀란드 현지인으로부터 행복 노하우를 배우는 렌트 어 핀(Rent a Finn) 라이브 방송 시리즈를 시작했다.
 
핀란드의 휴식법(Relax with a Finn)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은 눅시오 국립공원(Nuuksio National Park)에서 진행됐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눅시오 국립공원은 헬싱키 사람들이 먼 거리를 가지 않고도 도시에서 벗어나 초록빛 숲, 차가운 호수와 선선한 바람을 즐기는 곳이다.

‘만인의 권리(Everyman’s Rights)’라는 개념을 존중하는 핀란드에서는 누구든지 지천으로 널린 베리와 버섯을 채집할 수 있다. 공원으로 나들이 온 가족들은 신선한 재료를 조리해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 사진= 포르보  전경   © 핀란드관광청 제공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Stay Active with a Finn)편은 핀란드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름 마을 포르보(Porvoo)에서 진행됐다.

포르보는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시로, 알록달록한 목조 건물이 조성하는 풍경은 오랜 시간 수많은 핀란드 예술가의 영감이 되어 왔다.

여름철에는 마을을 가로지로는 포르보 강 또는 근방 다도해 지역에서 카약이나 카누를 타는 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5월부터 9월까지는 헬싱키와 포르보를 운항하는 페리가 운영된다. 


▲ 사진= 마틸데달 전경     © 핀란드관광청 제공


마지막 방송(Happy with a Finn)의 촬영지는 아기자기한 마을 마틸데달(Mathildedal)이다. 19세기에 형성된 제철소 마을인 마틸데달은 예술가와 수공예 장인이 만들어가는 오붓한 문화 행사와 카페, 레스토랑 및 공예품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적갈색 황토로 지어진 집과 오래된 떡갈나무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외국인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여유로움과 평안함을 찾는 핀란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주말 여행지다. 테이오 국립공원(Teijo National Park)의 마틸다 호수(Matilda Lake)와 발트해 사이에 위치해 물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 꿈 같은 휴식을 선사한다. 
 
소개된 모든 여행지는 헬싱키 도심으로부터 차로 두 시간 내 거리에 위치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핀란드 행복 여행지에서 제공하는 감각적인 랜선 여행 경험은 렌트 어 핀 캠페인 공식 사이트 또는 핀란드 관광청 공식 유튜브 채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란드는
핀란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북유럽 국가다. 핀란드어로 핀란드는 ‘수오미’(Suomi)라고 한다. 호수의 나라라는 뜻이다. 국토의 75%가 숲으로 덮여 있으며 180,000개 이상의 호수가 있다. 무민과 산타클로스의 고향이자,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와 이딸라(Iittala)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다.

한국과 비교해 인구는 10분의 1 수준이지만, 면적은 3배에 달한다. 핀란드의 복지 정책과 교육 제도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유엔 산하 자문기구에서 매년 발표하는 ‘세계행복보고서’에서 3년 연속 행복 지수 1위를 차지했다. 건강, 사회적 지원, 선택의 자유 등을 모두 고려한 평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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