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과일을 사용해 완성한 달콤함의 향연!

▲ 사진=더 라운지,‘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복숭아•체리 등 여름 디저트를 활용한 디저트와 빙수, 세이보리 세트 선봬
- 7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7월 31일까지, 여름에 가장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제철 과일을 주제로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Summer Fruit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수박, 살구, 복숭아, 체리 등 여름 제철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완성한 감각적인 디저트는 물론 입안 가득 달콤함이 녹아드는 과일 빙수, 앙증맞은 핑거 샌드위치와 세이보리 메뉴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성되는 대표 메뉴로는 상큼한 자두와 야자나무에서 나오는 쌀알 모양의 흰전분인 사고(sago)를 더하여 만든 ▲자두 베린느, 상큼한 체리로 레이어링한 ▲초콜릿 무스 베린느, 망고와 코코넛 무스를 이용한 삼각형 모양의 ▲망고 크레페, 달걀 흰자를 이용해 머랭을 만들어 구운 쫀득한 식감의 ▲망고 파블로바, 살구를 사용해 노란 빛깔과 향긋함이 매력적인 ▲살구 마들렌 등 10여종의 디저트가 빙수 및 세이보리 메뉴, 음료와 함께 준비된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6만 3천 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더 라운지에서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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