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촬영지로 알려진 원가계.. 자유투어 추천

▲ 사진=자유투어 5월추천여행지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하늘아래 최고 절경, 대자연의 아름다움 장가계 관광

5월 한 달 간 가정의 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효도여행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중국 장가계를 여행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했을 것이다.

하늘아래 최고 절경이라 일컬어질만큼 아름다운 대자연의 경관을 보유한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 관계자는 “아바타 촬영지로 잘 알려진 원가계는 장가계 국가 삼림 공원에 위치해 기이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며 규모가 웅장하지만 경사가 완만해 매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을 실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있는 세 봉우리의 바위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란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모양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름 붙은 ‘어필봉’, 999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하늘의 문에 닿는다 하며 이름 붙은 ‘천문동’, 선녀가 꽃바구니를 들고 세상에 꽃을 뿌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선녀헌화’까지, 장가계의 10대 절경을 고루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자유투어를 통해 중국 장가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대자연의 풍경 외에도 중국 고대 건축물과 화려한 불빛이 어울려 아름다운 야경을 이루는 대소하가 거리에 방문해볼 수도 있다. 거리에는 중국 전통 음식과 함께 주전부리를 팔고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관광이 가능 한 곳.”이라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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