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히어로키즈파크 명지점 © 플레이스엠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온·오프라인 매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A-POS(현장결제서비스)’
- RFID(무선 전파식별)입장 팔찌를 통한 후불 결제 기능 추가 도입
플레이스엠의 판매 전문 솔루션 사업부 ‘어컴퍼니’가 20일(오늘) 오픈하는 부산 실내 대형 키즈파크인 ‘히어로키즈파크 명지점’에 자체 포스시스템인 ‘A-POS(현장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어컴퍼니의 A-POS는 현장 판매는 물론 온라인 판매내역 조회 및 발권 기능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출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히어로키즈파크 명지점’에는 매표소를 비롯하여 카페,동물존,레스토랑까지 총 8대 A-POS가 설치되었으며,RFID(무선 전파식별)입장 팔찌를 통한 후불 결제 기능까지 도입하였다.기존 ‘A-POS’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히어로 키즈파크’4개 지점에서도 입장 팔찌를 통한 후불 결제가 가능하다.
‘히어로키즈파크 명지점’은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부터 6층까지 총 4개의 층으로 8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대형 키즈파크이다.
어컴퍼니 측은 “A-POS의 도입을 통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연구할 것” 이며,“앞으로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리성을 더 추구하는 시스템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어컴퍼니의 ‘A-POS’는 테마파크 및 키즈파크 전문 서비스로, 현재 히어로키즈파크 외 용인 다이노스타,코코몽에코파크, 쥬라리움 등 여러 전문 시설 에서 A-POS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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