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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린세스 크루즈 마제스틱호 'CAPTAIN, CRAIG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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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기자
기사입력 2019-04-24

▲ 사진=CAPTAIN, CRAIG STREET     ©투어타임즈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지난 18일 부산항에 입항한 프린세스 크루즈 마제스틱호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17척의 배 중에서 가장 최근인 2017년에 런칭한 최신의 선박으로 오로지 아시아 크루즈 여행자를 위한 선박이다.

이번에 부산항을 찾은 프린세스 크루즈 캡틴 크레이그 스트리트(Craig Street)를 통해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의 매력에 대하여 미디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우선, 캡틴은 "프린세스크루즈 마제스틱호 쉽투어에 참가한 여행업계 과 미디어에 무한한 감사와 환영을 한다"고 운을 띄었다.
 
첫번째 대만과 일본을 거쳐 남해의 미항 부산항에 기항하게된 소감에 대해 "부산항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몇번 운항중에 기항한 적이 있는데 올 때마다 저희 크루즈가 워낙 높아 항상 아슬아슬하게 들어오는게 기분이 상당히 특별하다"라고 답했다.
 
두번째 프린세스크루즈 마제스틱호의 캡틴으로 본 크루즈의 특 장점에 대해 "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오로지 아시아 여행객을 위해 특화된 선박이 아마도 전세계 크루즈 속에서 이처럼 아시아를 타깃으로 이 정도의 시설을 가진 배는 찾기 어려울것이다"라고 하며 크루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만든 선사답게 승객들을 위한 깊은 노하우가 있고 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숨은 배려를 매 순간 느낀다. 단순히 시설을 이용하는 것 이상으로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서로 교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크루즈 선내에는 승객들이 즐길만한 우수한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짜릿한 체험을 할수있는 것은 바로 '씨워크'라고 상당높이 공중에서 아래로 투명하게 비춰지는 바다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높이가 약40미터 정도 되는데 상당한 전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말했고, 그외에 선내에서 운영되는 우수한 프로덕션쇼나 스탠드 코미디가 대표적인데 라스베가스 수준의 고품격으로 즐길 수 있고 아시아 여행객을 위해 영어로 진행하는 스탠드 코미디도 모션 위주로 보여지니 한번 관람을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반 승선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프로그램이 있는데 각 연령대별로 스테이션을 나누어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것이다"고도 전했다."

▲ 사진=CAPTAIN, CRAIG STREET     ©투어타임즈


"마지막으로 크루즈 여행의 묘미인 음식부분인데 우리 프린세스 마제스틱호에서 가장 강점인 부분인 정찬 레스토랑이 만족도가 높고 가장 프라이빗한 레스토랑에서 셰프의 미식을 체험하는게 포인트다. '라메르'라고 하는 프렌치 레스토랑과 '하모니'라고 하는 중국요리 전문 레스토랑은 두 곳 모두 미슐랭 3스타가 쉐프로 있고. 엄선된 스페셜 티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에서 꽤 유명한 브랜드 '공차' 도 입점해있고. 언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바가 곳곳에 있는데, 또한 미국 도서관 분위기의 클래식한 레스토랑은 이색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이지 동양인 승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각국의 명품 면세 쇼핑센터가 백화점 거리처럼 배치되어 보다 편하게 쇼핑할수있는 배려심이 깃들어 있다고 할수있다"고 말했다.
 
세번째 그동안 캡틴만의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여행지에 대하여는 "그동안 29년 동안 크루즈와 함께 전세계를 항해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곳들이라 선택이 쉽진 않지만, 호주 시드니에서 오페라 하우스와 브릿지를 지날때 매우 아름다웠고, 이탈리아 베니스, 파나니마 운하 등이 기억에 남는다. 이렇듯 전세계 일정을 가진 선사는 많지 않은데 비교적 다양한 일정을 보유한 프린세스크루즈 선사가 매우 맘에든다. 이번 기회에 특별히 가장 강조하고 싶은건, 알래스카 일정인데 저희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해 알래스카 50주년이 된 해로 각종 이벤트ㅗ 가 매우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끝으로 크루즈의 승객들을 위한 안전교육 및 대처에 대하여서는 " 먼저 하나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가진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이며. 바다 위에 떠있는 곳마다 알수있는 스크린 센터가 있어 랜드에서 실시간 보고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서로 안전에 대한 리포트를 주고 받는 것이다. 또 하나는 승객이 승선하면 가장 먼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투숙하는 인원보다 훨씬더 충분한 구명조끼가 있고, 각 포인트마다 모이는 안전한 공간이 있다. 이에 보안팀이 곳곳에 있어 공간을 공유하며 보고를 한다. 이른바 바다위에서의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우측부터) CAPTAIN, CRAIG STREET / Hotel General Manager CLAUDIO     © 투어타임즈


이상으로 인터뷰 시간을 마치었고 오랜 항해에 좀 쉬어야 하는 시간인데도 기꺼이 미디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프린세스크루즈 마제스틱호의 캡틴에게 각 미디어 기자들 모두가 감사를 표했다. 
 
전세계 곳곳에서 가장 크고 많은 선박을 운항하는 프린세스크루즈가 한국 여행시장에서도 좀더 활성화되어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크루즈여행이 국내에서도 보편화 될날을 기대해본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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