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야구 선수인 스즈키 이치로가 뛰었던 것으로 유명한 미국 프로야구팀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이다.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 간 세이프코 필드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올해 1월부터 티모바일 파크라는 새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1시간짜리 투어는 평소에 일반 관람객으로서 방문할 기회가 적은 프레스 룸, 오너스 스위트, 필드, 더그아웃 및 클럽하우스 방문을 포함해 남녀노소에게 인기이다.

1999 년 7월 15일 취임 한 이래 T- 모바일 파크는 야구 팬에게는 훌륭한 장소이자 야구 팬을위한 훌륭한 장소로서 지역, 지역 및 국가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시애틀의 다운타운 스카이 라인의 멋진 경관, 퓨젯 사운드의 아름다운 일몰, 모든 각도에서의 게임 행동에 대한 탁월한 전망과 함께 T-Mobile Park의 팬들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필적 할만한 경험을 제공한다.

● 센추리링크 필드 (CenturyLink Field)

2014년 NFL 슈퍼볼 챔피언인 ‘시애틀 시호크스’와 프로 축구 리그인 ‘시애틀 사운더스 FC’의 홈구장. 사운더스 FC는 특히 한국 국가대표 출신의 중앙 수비수 김기희 선수가 활약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센추리링크 필드에서도 방문객 대상으로 투어를 제공하며, 1시간 반 동안 헬멧 월, 필드, 인터뷰룸, 선수들의 라커룸, 버라이즌 라운지 및 명예의 전당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