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비엔나를 알고 온몸으로 느껴보자.

▲ 사진=비엔나공항 관광안내 센터 이미지 © 비엔나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비엔나 국제 공항 입국장 '웰컴 포인트'오픈
비엔나 국제 공항 입국에 비엔나 관광청 관광 안내 센터. 비엔나를 찾은 여행객에게 여행 상담 및 종합 관광 서비스 제공한다. 비엔나 국제 공항 내 비엔나 관광청의 ' 웰컴 포인트 ' 가 새 규정 삼촌. 고급 윤곽과 디자인은 눈물을 털어 놓을 때도 그럴 수 있다. 황동 관광 안내 센터 를 둘러싼 여러 개의 대형 LED 스크린에는 비엔나의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이 흘러 나온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 지 지멘스 관광청 직원들이 상주하고 여행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컴 포인트 로 비엔나 관광지도와 안내 브로셔가 비치돼있다.
- 운영 시간 : 7:00 ~ 22:00


▲ 사진=Lost Optics , Amonstiege (Stiegengasse), 1060 Wien
© 비엔나관광청 제공
○ 레터의 벽화 향연
세계 길 거리 예술가들과 그라피티 작가들은 칼레 리브레 축제 (Calle Libre Festival) '2019 년 8월 3일부터 10일까지 비엔나에서 열린다. '라이브 페인팅 (Live Painting)'진행.이 진행. 행락지가 전 세계를 활동하게 함 10 여섯 번째 예술가가 벽을 넘기 위해 만나는 구역. 행동과 장소가 바로합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20 년 이상 유지한다. 칼레 리브레 축제는 2019 년 8월 3일 카를광장 ( 비엔나 박물관 ) 에서 빈 박물관으로 옮겼다. 동 기간 비엔나 박물관은 운영을 중단하고, 칼레 리브류 축제의 운영을 돕는다. 2019 년 8 월 4에는 비엔나 골목 일 구석 구석을 탐방하는 스트리트 예술 투어 가 9에는 일 인스 타 워크 (채소 워크)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폐막 행사는 개성 행사와 낭탕 8월 10일 비엔나 시립 박물관 (Wien Museum Karlplatz)에서 진행된다.
- 행사 명 : 칼레 리브레 : 도시 미학 축제
- 행사 기간 : 2019 년 8월 3일 ~ 10일


▲ 사진=빈 필 하모닉의 썸머 나잇 콘서트 © 비엔나관광청 제공

○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밤중 콘서트
오는 6월 20일, 쇤 브룬 궁전 앞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 썸네일 콘서트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유야 왕 (Yuja Wang)과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Gustavo Dudamel) 등 참여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쇤 브룬 궁전 앞 공원 (Park von Schloss Schönbrunn)의 공연장에서 썸네일 콘서트를 시작한다. 2004 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비엔나 여행객을 위해 전 세계 TV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빈 필하모닉의 썸머 나이트 콘서트는 항상 그 이상의 볼거리를 함께 선사한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과거 여름 별장 이었던 바로크 풍의 쇤 브룬 궁전 (슐쇤)을 배경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 할 수있어, 작년 야외 공연에는 10만 5천여 명의 관객이 다녀 갈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었다 . 히 칭거 게이트 (Hietzinger 토르, 지하철 히 칭역 하차)와 마이드 링거 게이트 (Meidlinger 토르, 지하철 쇤브 룬역 하차) 통해를 입장 가능하며 대중 교통과 자전거 이용을 권장한다.
- 공연 :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썸머 나잇 콘서트(Sommernachtskonzert der Wiener Philharmoniker)
- 일자 : 2019 년 6월 20일
- 장소 : 쇤 브룬 궁전 공원(Park von Schloss Schönbrunn), 쇤 브룬 궁전 (Schloss Schönbrunn)과 넵툰 분수 (Neptunbrunnen) 사이 야외 공연


▲ 사진=카페 바이마르 (커피와토넷) © 비엔나관광청 제공

○ 토넷과 함께 한국에서 유명한 비엔나 커피하우스
2019년 올해, 토넷 사 창립 200주년을 맞이. 가구계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토넷 체어의 성공 스토리는 1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비엔나 커피하우스 의자로 잘 알려진 토넷의 14번 의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비엔나의 디자인 가구이다. 나무 봉 두 개를 구부려 만든 의자 등받이가 특징인데, 가구 장인 미하엘 토넷(Michael Thonet)이 증기로 나무를 구부리는 기술을 발명해 개발한 의자로, 이는 가구업계에 혁신을 불러왔다.
라인 주 태생의 토넷은 메터니히 영주(Fürst Metternich)의 초대를 받아 비엔나로 건너와 1849년에 개인 가구 작업실을 열었다. 곧이어 풍부한 목재와 상대적으로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여 대규모 생산을 시작했고, “토넷 형제(Gebrüder Thonet)” 작업실은 비엔나에 뿌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토넷이 고안한 조립식 가구 제작법 덕분에 토넷 14번 의자는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의자는 6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전 세계 어디로든 손쉽게 배송할 수 있었다. 이후 수없이 많은 종류의 토넷 의자 디자인이 쏟아졌고, 토넷은 가구 디자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아돌프 루스(Adolf Loos)와 오토 바그너(Otto Wagner) 뿐만 아니라 요세프 프랑크(Josef Frank)와 같은 예술가들 또한 토넷을 위해 디자인 시안을 고안했다.
토넷 214번 의자까지 출시된 2019년 올해, 토넷 14번 의자는 출시 160주년을 맞이한다. 토넷 14번 의자를 발견할 수 있는 비엔나의 대표 명소를 소개한다. 카페 티롤러호프(Café Tirolerhof), 카페 콘디토라이 엘 하이너 (Café-Konditorei L. Heiner), 비엔나 시청 옆 콘디토라이 슬루카(Conditorei Sluka beim Rathaus), 폭스오버 오페라 하우스(Volksoper) 옆 카페 바이마르(Café Weimar) 등 전통 비엔나 커피하우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한편, 토넷 의자는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최신 모델인 토넷 214번 의자는 제 7구역에 있는 카페 울리히(Café Ulrich)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 비엔나 응용 미술관(Wiener MAK)은 19세기 디자인 가구계의 대가로 군림했던 토넷 사의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전시회를 연다. “구부린 나무와 다층성 - 토넷과 현대 가구 디자인 (Bugholz, vielsichtig. Thonet und das moderne Möbeldesign)”의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현대 가구 디자인에 토넷 사가 미친 영향력과 토넷 사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북홀츠 가구(나무를 구부려 디자인하는 가공 방식)의 현대적, 기술적, 유형학적 그리고 심미학적, 역사적 맥락의 발전상을 조명한다.
- 전시회명 : 구부린 나무와 다층성, 토넷과 현대 가구 디자인(Bugholz, vielsichtig. Thonet und das moderne Möbeldesign)
- 기간 : 2019년 12월 18일 ~ 2020년 4월 13일
- 장소 : 비엔나 응용미술관(Wiener MAK), Stubenring 5, 1010 Wien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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