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사진제공:울트라브이 © 이명수 기자

친형 부부와 출연료, 행사료 등 과거 매니지먼트 수익 분배 문제로 소송을 진행중인 방송인 박수홍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홍보를 위해 18일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CJ홈쇼핑 방송에 출연한다.
박수홍은 최근 친형 사생활 폭로 등 힘든 상황속에서도 갈비탕, 화장품 등의 홍보를 위해 홈쇼핑에 출연하며 제품홍보를 위해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18년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을 소개한다. 이데배논 앰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제품으로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SBS ‘미운오리새끼’에서도 임원희에게 직접 소개한 제품이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프로답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에 대중들의 따뜻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출연하는 홈쇼핑 마다 제품이 매진되고 있지만 악화된 건강상태로 인해 활동에 대한 우려 또한 높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최근 박수홍이 “힘내겠다. 고맙다. 사는 이유가 여러가지겠지만 사람은 인정받기 위해 살지 않느냐”며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것에 관해 댓글로 “프로다운 모습이 멋지다. 앞으로 버는 돈은 다 다홍이와 행복하게 쓰길 바란다.”, “아픔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역시 프로 방송인 답다. 다홍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내용으로 박수홍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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