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포스트 코로나시대, 다시 여행이 재개되는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카탈루냐의 상징정인 명소를 소개해본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사진= 사그리다 파말리아 성당 © 카탈루냐관광청 제공

한국에는 성 가족 성당으로 알려진 가우디의 마지막 걸작, Sagrada Familia는 올해 138m 높이의 성모 마리아 탑을 완성할 예정이다.

바실리카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건축물로 밤낮으로 도시를 비추는 12 개의 별이 있는 이 탑을 짓기 위한 공사가 8개월간 휴업 이후 재개되었다.


○ '가우디 하우스 박물관'

▲ 사진= 가우디 하우스 박물관 © 카탈루냐관광청 제공

지난 1992 년부터 Junta Constructora del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재단은 건축가가 1906 년부터 1925 년까지 살았던 가우디 하우스 박물관도 운영하고 있다. Park Güell 개발을위한 모델 주택으로 지어진 건물은 Francesc d가 설계했다.

'Assis Berenguer i Mestres (1866-1914), 건축가의 친한 친구이자 오른팔. 이 집은 가우디가 사망 한 후 개인 소유였으며 1963 년 가우디 하우스 박물관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 '바실리카 사원'

▲ 사진= 바실리카 사원 © 카탈루냐관광청 제공

Sagrada Família는 기원, 기초 및 목적으로 인해 독특한 사원이다. 천재 건축가 Antoni Gaudí의 작업의 결실로,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에 의해 추진되었다.

5대에 걸쳐 바르셀로나에서 성전이 진행되어 오늘날, 초석을 놓은 지 135년이 넘게 대성당에서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은 관광객을 위한 COVID-19 테스트 센터가 있는 공항 중 하나이며, AENA (스페인 공항 및 내비게이션 관리 당국)는 스페인 내 15개 공항에 출국 승객을 위한 COVID-19 임상 진단 테스트 공간을 제공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