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연휴까지 현상태 유지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31일(일) 정부는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기준을 오는 설 연휴까지 2주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 코로나 관련 거리두기 2주연장을 발표하고 있다. © 국무총리실 제공

△위와 관련하여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연휴까지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중 각급 학교 개학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향후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번 발표에 대해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