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떠불 베이비에서 새로운 제품명으로 재탄생

▲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 1단계(왼쪽), 2단계(오른쪽)[사진 남양유업 제공] ©



[디스커버리뉴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불가리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아기 전용 요거트 제품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전했다.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는, 불가리스 및 위쎈 등 시장에서 발효유 제품력을 인정받은 남양유업의 아기 전용 발효유 제품이다.


기존 떠불 베이비란 제품에서, 아기들 제품 구매 시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기농과 저당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동시에 제품의 물성 등을 개선하면서 새롭게 탄생했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100년 연구 전통의 글로벌 회사 듀폰의 아기 전용 유산균을 적용하여 아기 장에 꼭 맞도록 제품을 설계했고 △아기가 먹기 편하도록 물성을 개선했다. 또한 1단계(아기월령 6~12개월) 제품은 국내 최저당 제품으로, 아이 간식을 선택하는 엄마들의 걱정도 줄인 제품이다.


달지 않아 순한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1단계(아기월령 6~12개월)와 2단계(13개월 이후)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까운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에 있다.


남양유업 안정근 BM은 "달지 않아 순한 베이비 제품은, 스스로 떠먹기 서툰 나이지만 행동발달에 중요한시기인 만큼, 기존 아기 전용 요거트 제품의 묽은 물성을 개선해 아기들이 떠먹기 불편하지 않도록 개선했다"며, "당 함량을 낮춰 엄마들의 간식에 대한 부담도 줄인 제품으로, 앞으로도 좋은 아기 제품들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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