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OU 체결 이미지 © 투어비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MOU 체결
- 대국민 안전여행 전자문진 시스템 구축 실현에 양사 협의
- 문화체육부관광부 주관 국내여행상품 조기예약 사업 시 적용 예정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이하 투어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시장의 사업 침체를 극복하고 대국민 안전여행 전자문진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하 양지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지병원은 방역 지침에 다른 문진표를 제작 및 전자문진 시스템 의료콘텐츠를 제공하고, 투어비스는 전자문진 시스템 구축에 따른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전자문진시스템은 투어비스가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대행을 맡은 ‘대국민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사업’이 시작하는 11월부터 적용 예정이다.


*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사업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한편, 지친 국민들에게 안전한 국내여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운영 대행사로 투어비스가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1월에 시작 예정이며 국내여행 상품 1,000여개를 전 국민 누구나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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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비스
여행을 중심으로 일상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이자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는 타이드스퀘어의 여행 브랜드로, 20년 노하우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렌드에 맞춘 여행 상품 추천부터 예약 및 결제에 IT 기술을 적용한 B2C 서비스, 국내외 주요 기업의 행사를 전담하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한 B2B 서비스, 공공기관 800여 개 등의 임직원이 이용하는 B2E 서비스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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