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집에서 만나는 와이너리 호텔 랜선 투어, 앨버말 에스테이트 앳 트럼프 와이너리
© 트럼프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차별화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럼프 호텔에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버지니아주 샬롯스빌에 위치한 와이너리 호텔 <앨버말 에스테이트 트럼프 와이너리(Albemarle Estate at Trump Winery)>를 소개한다.
앨버말 에스테이트 앳 트럼프 와이너리는 버지니아 주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포도밭 부지에 둘러싸여 휴식과 함께 진정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 이다.

특히 몬티첼로 와인의 본 고장인 샬롯스빌에 위치하여 200여개의 와이너리와 2400㎡ 규모의 영국식 대저택으로 이루어져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급스러운 미관이 큰 특징중 하나이다.

▲ 사진= 집에서 만나는 와이너리 호텔 랜선 투어, 앨버말 에스테이트 앳 트럼프 와이너리
© 트럼프호텔 제공

특히, 호텔 옆에 정교하게 조성된 정원 또한 뛰어난 예술성을 자랑하는데 녹지에 둘러싸인 야외 풀장과 더불어 테라스에서 보이는 압도적인 전망은 투숙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다.
무엇보다 앨버말 에스테이트 앳 트럼프 와이너리 호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단연 평범한 와이너리에서 할 수 없는 특별한 와인 투어라고 할 수 있다.

버지니아 와인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포도원을 돌아 볼 수 있는 ‘몬티첼로 와인 트레일’을 통해, 와인을 음미하며 주변을 관광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호텔 내 테이스팅 룸에서는 노을에 물든 포도밭을 배경으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와인과 시즌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아침에는 현지 농장 재료를 활용하는 조식이 무료 제공된다.

▲ 사진= 집에서 만나는 와이너리 호텔 랜선 투어, 앨버말 에스테이트 앳 트럼프 와이너리
© 트럼프호텔 제공

또한, 개인 영화관, 건식 사우나를 비롯한 웰니스 시설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트럼프 소속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또한 가득하다.
호텔 객실은 게스트룸, 시그니처 스위트, 통나무로 지어진 오두막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 20실만을 갖추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투숙객들에게 보다 넓은 면적이 확보되어 더욱 프라이빗하고 비교적 안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더불어 수공예 석고 천장과 벽지, 조각상, 벽난로, 샹들리에 등 엔틱한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면서 현대적인 시설을 가미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우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숙객 맞춤형으로 꾸며졌다.
한편, 트럼프 인터내셔널 그룹은 살균 전문 브랜드인 이콜랩(ECOLAB)과의 제휴를 통해 강화된 클린 시스템 구축하는 등 전 리조트내 엄격한 방역과 청결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전 권장 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트럼프호텔(Trump Hotels ™) 소개
트럼프 호텔은 5 성급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브랜드로, 특별한 고객 경험과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트럼프 호텔은 각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그 도시의 문화 또는 상징적인 건축물을 호텔로 재디자인하여, 그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트럼프 브랜드는 "Never Settle”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럼프 호텔은 밴쿠버,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 워크, 뉴욕, 마이애미, 워싱턴 DC, 라스베가스 등 총 11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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