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길고 안전하게! 거리두기 호캉스를 위한 3박 이상 투숙 상품

▲ 사진=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 출시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글래드 호텔, 코로나로 인해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객실에서 좀 더 여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거리두기 호캉스 출시
-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등 서울 3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1박당 6만 5천원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 패키지 예약 시 공기 청정기 셋팅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가 계속되며,멀리 떠나기 어려운 시기지만 안전하게 머물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를 2020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는 (9월 29일 ~ 10월 3일 제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3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예약 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기 청정기를 객실에 셋팅해준다.

▲ 사진=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 출시 © 글래드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더해 휴가를떠나지 못한 고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거리두기 호캉스 콘셉트로 기획된 패키지로 거리두기는 실천하면서 안전한 호캉스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로비에는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하도록 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GLAD by DAELIM)
Every GLAD Moment! 슬로건으로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이 머무는 모든 시간과 공간이 기쁘고 만족스러운 호텔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약 2,500개의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글래드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호텔의 선두주자로 꿀잠, 꿀맛, 꿀잼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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