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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획) 북극권 여름! 핀란드 라플란드 '로바니에미'로의 랜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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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 사진= 여름풍경     © 로바니에미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북유럽 핀란드 '로바니에미' 사람들은 항상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평방 킬로미터당 인구 밀도가 1,980명으로 자연 속에서 지내는 순간들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이도시의 전체 인구는 18만명으로 상쾌하게 숨을 쉴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다. 순록의 수는 약 20만마리 이상인데, 전체 인구 수보다 많다. 그런가 하면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거주자는 겨우 63,000 명이다.

▲ 사진= 루오스토 국립공원     ©로바니에미관광청 제공


이런, '로바니에미'의 야생 여행지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도시 인근의 피에토넨 Vietonen, 라누아 Ranua and 퓌야 루오스토 국립공원 Pyhä-Luosto Bliss Adventure을 추천한다.

북쪽으로 모험을 떠나기를 원한다면 이발로 Ivalo의 오로라 마을, 이나리 Inari의 야생 속 호텔을 방문하거나 람삐바라 Lampivaara의 자수정 광산으로 당일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또한, 쀼하 Pyhä 이글루 혹은 쀼한 Pyhän Asteli 아파트먼트 리조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하룻밤도 놓치지 말자.   


▲ 사진= 여름자연     © 로바니에미관광청 제공


○ 나무로 둘러 쌓여 있는 도시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사람들은 활동적인 등산객이거나 계절이 바뀌어도 매년 야외에서 밤을 보낸다. 라플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기 위해 꼭 하이킹 부츠가 꼭 필요하지 않다.

그저 자연 속에서 그 순간을 느끼고 만끽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도심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숲에서 아침 햇살을 만끽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라플란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라플란드의 슈퍼 푸드인 버섯, 생선, 딸기같은 자연이 제공하는 최고의 재료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현지의 물도 꼭 마셔보자. 수정처럼 맑은 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사진= 쀼하 이글루     © 로바니에미관광청 제공


한편, '로바니에미'에는 알바 알토가 설계한 순록 뿔 마을이 있다. 순록은 목동과 지역 사람들에게 중요한 동물이다. 항상 북부 지역의 생계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의 여름은 순록 농장에서 북극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이다. 순록, 허스키와 함께 하이킹을 할 수 있고, 농장에서는 새끼 허스키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진= 사우나     © 로바니에미관광청 제공


○ 시원한 북극해로 뛰어든 후에 사우나를!
더운 여름은 견디기 힘들다. 만약 그늘을 찾고 있다면, 라플란드의 시원한 여름 바람을 상상해보자. 풍경을 가득 채우는 소나무 숲,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와 강에서의 시원한 물놀이는 어떨까?

특히, 라플란드의 숙박시설들은 공간 사이의 자연의 분위기가 자유롭게 흐르도록 지어졌다.

▲ 사진= 쀼하 이글루     © 로바니에미관광청 제공


채식주의자, 미식가, 세련되면서 소박한 실내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수상 경력이 화려한 로바니에미 숙박시설과 레스토랑들을 추천한다. 

사우나가 없는 여름은 시원한 북극이 아닐 것이다. 북극 지역의 모든 집에서는 사우나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뜨거운 사우나의 놀라운 클렌징 효과와 시원하고 깨끗한 호수에서 수영까지 '로바니에미' 현지인처럼 사우나를 경험해보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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