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예약하고 똑똑하게 할인 받자! 싱가포르 출발 겐팅 드림호 2021 상반기 프로모션 진행

▲ 사진= 드림 크루즈 겐팅드림호 © 겐팅크루즈라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아시아 대표 럭셔리 크루즈 라인, 드림 크루즈에서 오는 9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겐팅 드림호의 운항 재개 소식과 함께 2021년 상반기 일정을 대상으로 최대 65% 할인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드림 크루즈는 약3개월의 공백 기간을 가졌다. 하지만 겐팅 크루즈 라인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믿을 수 있는 크루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철저한 승객 안전 조치를 강구하였다.

그 결과 효과적인 청소 절차, 보건 위생 프로토콜, 종합적인 승무원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였다.

겐팅 드림호는 오는 9월부터 싱가포르 거주자들 대상으로 두달간 새로운 안전 기준에 맞춰 시험 운항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11월에 본격적으로 전세계 여행객들을 받을 예정이다.

▲ 사진= 드림 크루즈 겐팅드림호 © 겐팅크루즈라인 제공

또한, 운항 재개를 맞이하여 드림 크루즈에서는 2020년 8월 6일까지 예약자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적용 가능 항차는 20년 11월 20일부터 21년 4월9일까지의 2-5박 일정으로, 최대 65% 할인이 적용된다.

2박 일정 발코니 선실 기준, 일정동안 모든 식사와 숙박 그리고 선내 시설 이용까지 포함된 요금이 1인 당 약 28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크루즈의 퍼스트 클래스 개념인 최상위 등급 객실인 ‘더 팰리스’ 를 최대 3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평소 높은 여행 비용과 긴 일정 때문에 크루즈 여행을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여행자라면 더욱 특별한 기회이다.

드림 크루즈의 럭셔리 스위트 객실 '더 팰리스' 예약자에게는24시간 대기 컨시어지 서비스, 유료 레스토랑 이용, 전용 월풀 수영장, 미니바 무료 제공, 무제한 음료 패키지, 선내 와이파이 등 모든 것이 객실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차별화된 럭셔리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승무원이 선내에 상주하고 있어 언어에 대한 부담 역시 덜 수 있어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

▲ 사진= 드림 크루즈 겐팅드림호 © 겐팅크루즈라인 제공

한편, 드림 크루즈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크루즈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겐팅 크루즈 라인의 신속한 예방 조치와 강화된 방역 가이드 라인으로 안전한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할인율이 높은 프로모션과 출발 48시간전까지 일정 변경이 가능한 유연한 예약 정책인 ‘크루즈 애즈 유 위시(Cruise As You Wish)’를 실시하여 미래의 크루즈 여행을 구상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드림 크루즈 웹사이트 혹은 드림 크루즈 한국 사무소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 드림 크루즈는
드림 크루즈는 겐팅 크루즈 라인에서 2016년 런칭한 브랜드로 독일 마이어 베르프트사에서 건조한 첫번째 선박인 겐팅 드림호에 이어 월드 드림호, 익스플로러 드림호까지 최신식 대형 선박 총 3척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럭셔리 크루즈 선사이다.

대표 선박인 겐팅드림호, 월드드림호는 싱가포르/홍콩을 모항으로 하여 다양한 동남아 인기 여행지 일정을 운항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9년 4월 첫 항해를 시작한 익스플로러 드림호는 호주/뉴질랜드 일정을 겨울시즌에 운항하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6만톤급의 선박에는 총1,686개의 선실이 있으며, 3,400명의 승객과 2,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여 1.6:1의 승객대비 승무원 비율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선실 외에도 ‘선박안의 선박(Ship Within a Ship)을 컨셉으로 하는 럭셔리 스위트 선실 ‘더 팰리스‘로 더욱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실현시키고 있다.

크루즈 요금에는 숙박은 물론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식사, 워터 슬라이드, 미니골프, 암벽 등반 등의 스포츠 시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드림 크루즈는 승객 5,000명 기준의 21만 톤의 초대형 선박인 ‘글로벌 드림호’를 4번째 선박으로 준비중이며,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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