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마리아나 제도, 한국인 여행객에 문 열며 입국객 대상 검역 절차 발표해

- 작게+ 크게

정기환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 사진= 마리아나 제도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지난 6월 15 일, 마리아나 제도(The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CNMI) 는 <지역사회 코로나 19 대응 및 경제 회복 단계>를 “노랑”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준의 녹색 바로 전 단계인 “청색”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에 이어 6월 18일 목요일, 주지사의 행정명령(Directive 8)과 함께 국제 여행객의 입국을 허용하며 현지 주민과 여행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마리아나 제도 입국객 대상 검역 절차를 안내했다.

▲ 사진= 마리아나 제도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아래의 검역 관련 안내사항은 2020년 6월 20일 토요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인 여행객의 사이판·티니안·로타가 있는 마리아나 제도 입국 역시 가능하다. 
 
다만, 마리아나 제도 비거주자의 경우, 의무 14일 격리 절차를 면제받기 위해서 다음의 절차를 필수적으로 모두 완료해야 한다. 

▲ 사진= the Marianas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i) 사이판에 도착하기 최소 3일 전에 온라인으로 북마리아나제도(CNMI) 의무 신고서를 작성한다.
(ii) 사라 모니터링 시스템 (Sara Alert Symptom Monitoring System) 에 등록하여 질의사항에 매일 답변해야 한다. 
(iii) 사이판에 도착 날짜로부터 3일 전 또는 72시간 내 COVID-19 검사(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입국시 해당 검사 결과서를 마리아나 제도 보건 담당자에게 제출하여 확인 받아야 한다. 
COVID-19 검사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의 유효성 여부는 검체 체취 날짜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사이판 도착 3일 전 또는 72시간 내 체취가 이루어져 받은 검사만이 유효하다. 검사 결과는 여행객의 이름, 검사가 수행된 진료소 이름, 검사 날짜, PCR 테스트가 수행 되었다는 사실, 결과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모든 정보가 영어로 작성되어야 한다. 
 
입국 시 CNMI 보건 담당자가 제출된 COVID-19 검사(Polymerase chain reaction; PCR)결과에 상기 내용이 포함 여부와 면제를 뒷받침 하는 역학적 관계가 충분한지를 검토 한 후 검역 및/또는 검사 면제 대상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 사진= the Marianas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한편, 또한, 출발지 또는 출발 국가가 지난 30일 동안 제한된 지역 사회 감염을 알린 경우, CHCC가 역학적 징후를 판단하는 근거로 삼을 수 있다
 
COVID-19 검사(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를 사전에 하지 않은 비거주자는 마리아나 제도의 COVID-19 전담대응팀이 지정한 격리시설에서 CHCC가 규정한 방식으로 5일 간 의무 검역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1박에 $400 (식사 포함)의 비용은 여행자 부담으로 격리 5일째에 검사를 실시하고 이 검사를 위해 최대 $30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마리아나 제도 당국은 모든 거주자 및 비거주자에게 COVID-19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질병에 대한 면역을 증가시킨다거나 혹은 질병 확산 방지 또는 감염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환기시키며 모든 개인은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며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 About The Marianas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낙원으로,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는 목적지이다.

일본에서 3시간, 아시아 및 호주 지역에서 약 4~5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모험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매 순간 놀라움을 선사한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로타 및 티니안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케이프에어)'와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여행이 가능하다. 마리아나 제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투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