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끼리만 안전한 제주여행 찾는다면 '주목'

▲ 사진= 제주도 풍경 사진 © 보물섬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에 대한 시각도 분명 변했다.

반드시 여행을 가야 하는 경우, 철저한 방역과 위생으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는 국내 호텔을 선택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KMH그룹 (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27년 차 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는 6월 4일(목) 오후 2시 2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랜딩관)에서 5성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2박 3일 제주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 © 보물섬투어 제공

제주신화월드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자랑하는 복합 리조트다. 여러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있으며 객실 내 모든 가구 및 시설에 철저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열 체크를 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최저가인 19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국적기 아시아나항공과 5성급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렌터카에 네비게이션과 종합보험이 포함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 사진= 자차보험이 포함된 렌터카 제공으로 비용부담을 줄였다 © 보물섬투어 제공

일반적으로 렌터카 예약 시 개인이 추가 비용을 들여 자동차 보험을 들곤 하는데 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담보)이 포함되어 고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여행기간 완전 자유일정이 보장되어 개인이 항공권과 호텔을 개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과 비용 대비 합리적인 금액이면서도, 가족끼리만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어 비용과 안전성 면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보여진다.

▲ 사진= 제주도 여행시 포함된 카멜리아힐 입장권 © 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 담당자에 따르면 "7월 말 8월 초 여름휴가 시즌과 추석 연휴인 9월말부터 10월초 하반기 시즌 스케줄도 예약 가능하며 방역이 철저한 호텔에만 머무르는 '호캉스'가 가능한 2박 3일간 완전 자유일정"이라며 "유아 동반 시 차량용 카시트도 함께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거주자인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카드로(사용기한 8월 31일까지) 을지로 소재 보물섬투어 본사에서 직접 결제 가능하다.


▲ 사진= 보물섬투어 C.I © 보물섬투어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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