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텐트 신제품 전시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


아웃도어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카즈미(KZM)가 2020 GOCAF에 참가한다.

최근 KZM으로 브랜드 로고를 변경한 카즈미가 6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고카프2020에 참가해 2020 캠핑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아웃도어 산업 발전과 바람직한 여가문화 활동에 앞장서는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아웃도어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이 꾸준히 방문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카즈미는 X5, 뉴 아티카, 아라곤, 와이즈 블랙 타프쉘, X1 Pro, 오스카 캐빈텐트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텐트를 대거 출시했다. 기능과 함께 디자인까지 중시한 텐트들로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즈미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카프에 참가해 여러 체험존과 전시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기능과 함께 디자인까지 중시한 텐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에도 다양하고 발전된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즈미는 울산 현대 축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축구장을 찾는 시민들이 카즈미 용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카즈미 캠핑존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