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주 캠퍼트리 리조트 © 참좋은여행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참좋은여행사(대표 이상호)가 가족여행으로 안성맞춤인 제주도 캠퍼트리 리조트에 숙박하는 에어카텔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참좋은여행이 내놓은 이번 제주여행상품은 제주공항 서쪽 15분 거리 해안동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 37평형 독채빌라에서 묵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조트의 패밀리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며 이 숙소의 일반 판매가는 1박당 80만원에 이른다.
참좋은여행사는 이 패밀리 스위트 독채빌라 2박과 김포-제주간 왕복 아시아나항공, 중형 렌터카 54시간 이용, 카멜리아 힐 입장권을 포함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9만원(6월 22일 이후 월,화 출발)~50만원(주말 및 성수기)선이다.
1인당 19만원의 최저 요금은 4인 가족이 함께 패밀리 스위트 독채 빌라를 이용할 때 적용되는 요금이며, 3인의 경우 1인당 3만원이 인상된 22만원에 판매한다.
또 2인 예약시는 패밀리스위트 룸이 아닌 호텔형 숙소에 배정되며 가격은 1인당 21만원으로 내려간다.
패밀리 스위트 독채빌라는 캠퍼트리 리조트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객실 형태로 총 83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좋은여행은 이를 날짜별로 10객실 정도씩 선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 리조트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이전이며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문의 및 예약은 참좋은여행 국내팀으로 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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