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투어 모델 정상훈 추천여행지 러시아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핵심 도시 일주
- 국적기 직항 이동, 에르미타주 박물관, 예카테리나 궁전 등 명소 포함
세계에서 가장 큰 국토를 자랑하는 나라. 독특한 예술과 문화가 있는 나라. 발레가 유명한 나라. 차갑지만 매혹적인 나라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진 여행지가 있다. 바로 러시아다.

추운 겨울, 더 추운 곳으로 떠나는 패기를 발휘해보자. 패키지 여행사 자유투어의 홍보 모델 정상훈이 설날 맞이 세뱃돈 받고 떠날 수 있는 러시아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의 모델 배우 정상훈은 “가장 먼저, 민족의 명절 설날에 앞서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기도 한다. 특히 고등학생, 대학생 신분이라면 어른들에게 받은 세뱃돈을 고이 모아 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고 말했다.
정상훈이 추천하는 러시아 여행의 가장 큰 포인트는 러시아의 핵심 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붉은광장, 성 바실리 성당, 크렘린 궁전 등을 방문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에르미타주 박물관, 예카테리나 궁전 등 핵심 관광 명소 위주로 관광을 하게 된다.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러시아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외에도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며, 현지에 도착해서는초고속 특급열차인 삽산(SAPSAN) 열차를 탑승하거나 모스크바 지하철을 탑승하면서 현지 대중교통도 체험해보는 특전이 포함된다.

물론, 박물관이나 궁전 같은 내부 관람역시 모두 포함되어 러시아의 핵심 일주가 가능한 상품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자유투어 모델 정상훈 씨가 추천하는 러시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많이들 여행을 떠나는 인기 여행지다.” 라고 밝히며 “특히, 한창 겨울 방학을 즐기고 있는 대학생 분들은 설 연휴 동안 세뱃돈을 받게 된다면 알뜰하게 모아서 러시아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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