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스파 이용 후 식사를 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도 마련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설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노곤하게 풀어줄 휴식을 선사할 스파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먼저, 비스타 워커힐의 ‘브이스파(V SPA)’에서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활기를 불어넣을 페이셜 및 바디 트리트먼트 3종에 대해 2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몽 에너지 모먼트(60분 코스)’는 스위스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의 시그니처 영양 재생 라인 제품으로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코스로, 가격은 16만원이다.

‘딸고 V TOUCH’ 는 60분 및 90분 코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Thalgo)’ 제품을 이용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4만4천원, 19만 2천원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설 연휴 이후인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혜택은 월-금 오전 10시~오후 4시 방문하는 비스타 워커힐 및 그랜드 워커힐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또한, 프라이빗 한 커플룸에서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은 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뷔페 런치 이용이 가능한 커플 스파 패키지도 마련되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브이스파(V SPA)’에서 ‘에너지 익스프레스(90분 코스)’ 관리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뷔페’ 런치 이용으로 구성된다.

에너지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은 스위스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의 시그니처 영양 재생 라인 제품과 프라임 리뉴잉 팩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가격은 1인 기준 2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공휴일을 제외한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연중 이용 가능하다.

상기 객실 패키지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예약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