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4인 가족의 카타르항공 Q스위트 이용 모습 © 카타르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인천↔도하 여행객 ‘누구나’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표준이자 비즈니스 클래스 혁신 ‘Q스위트’ 경험 가능해져
- 2020년 3월 말까지 Q스위트 탑승객 중 선착순 무료 쇼퍼 서비스 제공
카타르항공은 2020년 1월 16일부터 인천출발 카타르항공 모든 항공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객실에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로 선정된 바 있는 ‘Q스위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과 도하를 여행하는 모든 국내외 탑승객들도 세계 각국의 탑승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표준이자 비즈니스 클래스의 혁신인 ‘Q스위트’를 직접 ‘매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 사진=2인 가족의 카타르항공 Q스위트 이용 모습 © 카타르항공 제공

퍼스트 클래스의 다양한 특징들을 상당부분 반영한 카타르항공의 ‘Q스위트’는 품격 있는 항공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탑승객들에게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제공한다.

Q스위트의 모든 좌석은 각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좌석 옵션을 가지고 있어, 모든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은 본인만을 위한 개별 스위트 룸을 조성할 수 있다.


▲ 사진=1인 여행자의 카타르항공 Q스위트 이용 모습 © 카타르항공 제공

특히 Q스위트는 업계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에게 더블 침대를 제공한다. 인접한 좌석에 있는 다른 탑승객은 방해받고 싶지 않을 경우 개별 좌석마다 장착된 프라이버시 패널(privacy panel)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개인실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기내 중앙에 위치한 4개의 좌석은 각각의 좌석마다 구비된 패널을 닫고, TV모니터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함께 여행하는 동료, 친구 또는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위트 룸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킬 수 있다.

이렇게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는 외부 시선 걱정 없이 동료와 업무를 함께 처리하거나, 친구 및 가족들과 편안하게 식사 및 담화를 즐길 수도 있다.


▲ 사진=4인 출장 여행의 카타르항공 Q스위트 이용 모습 © 카타르항공 제공

Q스위트 내에서의 슬라이딩 도어 및 주문형 식사는 사전에 정해진 일정이 아니더라도 각 승객의 요청에 따라 제공 가능하다. Q스위트 탑승객들은 다른 항공사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조슈아 로(Joshua Law) 카타르항공 북아시아 부사장은 “우리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Q스위트’는 프리미엄 상품 개발 및 럭셔리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카타르항공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카타르항공은 승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타르항공은 국제 항공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주최하는 2019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World Airline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그리고 ‘중동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9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2019 TripAdvisor Travellers’ Choice Awards)에서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로 선정됨으로써, 비즈니스 클래스에 있어서 카타르항공의 위용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카타르항공은 이번 Q스위트 한국 론칭을 기념해 2020년 3월 말까지 Q스위트를 탑승하는 승객에게 인천국제공항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무료 쇼퍼 서비스(chauffeur service)를 제공한다.

쇼퍼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탑승 수속 최소 72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수 있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카타르 허브 공항인 하마드국제공항(HIA)를 기반으로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여행지로 운항하는 250대 이상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타르항공은 2019년 모로코 라바트(Rabat)를 비롯하여, 터키 이즈미르(Izmir), 필리핀 다바오(Davao), 포르투갈 리스본(Lisbon), 소말리아 모가디슈(Mogadishu), 말레이시아 랑카위(Langkawi), 그리고 보츠나와 가보로네(Baborone)에 취항 한 데 이어, 올해에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앙골라의 루안다(Luanda), 일본 오사카 취항을 앞두고 있다.



* 인천-도하 운항 스케줄
인천(INC)→도하(DOH) <편명: QR859> : 00:30 인천 출발, 05:05 도하 도착 (매일)
도하(DOH)→인천(INC) <편명: QR858> : 02:59 도하 출발, 17:35 인천 도착 (매일)






* 카타르항공 소개
카타르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은 20여년 이상 전세계 160여개의 출장지 및 여행지를 250대 이상의 최신식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타르항공은 2019년 모로코 라바트(Rabat)를 비롯하여, 터키 이즈미르(Izmir), 필리핀 다바오(Davao), 포르투갈 리스본(Lisbon), 소말리아 모가디슈(Mogadishu), 말레이시아 랑카위(Langkawi), 그리고 보츠나와 가보로네(Baborone)에 취항한 데 이어, 올해에는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앙골라의 루안다(Luanda), 일본 오사카 취항을 앞두고 있다.
수차례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카타르항공은 국제 항공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주최하는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2019 World Airline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World’s Best Airline)'로 선정된 것은 물론, 카타르항공의 획기적인 비즈니스 좌석인 Q스위트(Qsuite)에 힘입어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World’s Best Business Class),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World’s Best Business Class Seat), 그리고 중동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 in the Middle East) 등 4관왕에 올랐다. 카타르항공은 항공 업계 최고로 인정 받는 '올해의 항공사' 수상을 총 5회로 늘렸으며, 이는 업계 최초의 기G록이다.
특허를 받은 카타르항공의 '큐스위트'는 업계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 더블베드와 개인 정보보호 패널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좌석 승객이 동승자와 함께 개인실(private room)을 마련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중동의 프리미엄 항공사로는 최초로 원월드(oneworld) 얼라이언스에 가입하여,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전세계 160여개국, 1,000여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1만4,250개의 항공편을 제공한다.
카타르항공의 기내 오락시스템 '오릭스원(Oryx One)'은 최대 4,000여편의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TV 프로그램, 음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B787, B777, A350, A380, A319 및 엄선된 A320, A330 항공기로 운항하는 카타르항공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내 무선인터넷(Wi-Fi)과 무선 통신(GSM)을 통해 전 세계 가족 및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전 세계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후원한다. FIFA의 공식 파트너인 카타르항공은 FIFA 2022년 월드컵을 포함하여 수많은 스포츠 행사의 공식 스폰서를 역임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함께 어울려 힘을 모아 단결하는 스포츠 정신을 통해 카타르항공이 전달하고자 하는 '함께 하는 여행(Going Places Together)'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국제 항공화물 운송기업 중 하나인 카타르항공 화물(Qatar Airways Cargo)은 도하 허브 공항을 바탕으로 전 세계 60여 이상의 운송지로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여개의 출장지 및 여행지를 250대 이상의 최신식 항공기로 운항한다.

카타르항공 화물기는 현재 보잉 747-8 화물기 2대, 보잉 777 화물기 21대, 에어버스 A330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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