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도 잡는 아이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보충 완전정복

▲ 사진=(좌측부터 시계방향) 코카-콜라 ‘토레타!’, 코카-콜라 ’씨그램 THE탄산’, 디엔컴퍼니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스킨케어 라인’, 메디힐 '라인프렌즈 핸드 & 풋 마스크'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보만 ‘초음파 가습기 HF2113W’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추위와 건조한 날씨에 더욱 움츠러든 우리 몸을 위한 솔루션
-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수분 보충은 필수
- 2020년 새해를 생기 촉촉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분 충전 아이템 추천

겨울은 온 몸에서 건조함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외출을 하면 추운 날씨와 찬 바람이 피부를 괴롭히고, 실내에서는 뜨겁고 건조한 난방 바람이 온 몸의 수분을 앗아간다.
겨울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생기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해지게 만들어 감기 등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에 맞서다 보면 우리 몸은 점점 움츠러들기 마련. 몸 안팎으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0년 새해를 생기 촉촉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소개한다.
◆ 겨울철 움츠러든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넣자! 마시면서 채우는 체내 수분 충전
겨울철 건조함을 이겨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겨울은 추운 날씨 때문인지 물을 잘 마시지 않게 된다.

따뜻한 커피나 차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나 녹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면 색다른 맛의 수분 보충 음료로 추운 날씨로 움츠러든 우리 몸에 촉촉함 가득한 생기를 채워보자.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되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수월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최근, ‘토레타!’의 새 광고 시리즈에서 박보영이 겨울철 일상의 건조함을 ‘토레타!’로 촉촉하게 채우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카-콜라사의 ‘씨그램 THE탄산’은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또한, 상큼한 레몬향과 생기 넘치는 사과, 민트향의 조합으로 상쾌함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으로 추위에 움츠러든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 돌아서면 건조해지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얼굴부터 손끝, 발끝까지 촉촉하게 피부 수분 충전
겨울이 되면 피부 보습 관리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수분 충전에 도움이 된다는 제품을 사용해보아도 돌아서면 건조함이 느껴진다.

겨울철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뷰티 제품으로 올 겨울 얼굴부터 손끝, 발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하자.
디엔컴퍼니의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스킨케어 라인’은 미네랄과 무기질이 함유된 온천수의 미네랄 보습으로 피부 진정과 유수분 밸런싱에 도움을 준다. ‘미라클 스파 미스트 토너’는 촘촘하게 분사되는 온천수 입자가 수분을 선사한다.

‘미라클 스파 세럼’은 워터 드롭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수분을 전달해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알맞다. ‘미라클 스파 크림’은 멜팅 크림 텍스쳐로 부드럽게 수분 영양을 전달해 피부의 탄탄한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메디힐의 '라인프렌즈 핸드 & 풋 마스크'는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과 발을 가꾸어 주는 손, 발 전용 마스크 팩이다. 핸드 마스크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몬추출물을 함유해 손을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주며, 큐티클과 네일까지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풋 마스크는 발뒤꿈치 각질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발 전용 보습 팩이다. 집중 트리트먼트 효과를 통해 각질 케어는 물론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한다.
◆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실내 습도가 포인트! 24시간 촉촉하게 공기 수분 충전
겨울철 ‘난방병’의 원인 중 하나가 낮은 실내 습도다. 과도한 실내 난방으로 인해 습도가 40% 이하로 낮아지면 피부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안구 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조한 공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감기 바이러스의 원흉이 되기도 한다. 24시간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올 겨울을 보다 건강하게 보내자.

보만의 초음파 가습기 HF2113W는 2.5L의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해 최대 15시간이나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시간당 분무량이 무려 210mL에 달해 빠른 가습을 돕는다. 주변 습도를 감지해 상황에 따라 자동 혹은 수동으로 가습기를 작동할 수도 있어 유용하다.

물이 다 떨어지면 물 용량을 감지해 전원을 차단해주며, 따로 필터 없이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관리하기에도 좋다.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는 100℃로 물을 끓여 유해 세균을 제거한 후 습기를 토출하는 방식의 가열식 가습기다.

끓인 물을 내부 팬을 통해 53℃까지 열을 식혀 배출하기 때문에 한겨울에 더 큰 활용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덜어냈다.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자동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면 드롭 디스플레이로 가습 단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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