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겨울 탈출 '메콩강 크루즈 여행' © 씨닉크루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앙코르와트의 또 다른 신비- 씨닉 크루즈와 함께 하는 일출 투어
티베트 고원에서부터 시작되는 메콩강은 모든 강의 어머니라는 뜻을 품고 있다. 라오스, 태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과 미얀마 순으로 여섯 나라에 걸쳐 있는 거대한 강으로 인도차이나인들의 젖줄이라 할 수 있으며 격동적인 과거를 지나 이제 세계 여러 나라들이 개발에 탐을 내는 곳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지키며 유유히 시간을 따라 흐르는 장엄한 메콩강의 씨닉 크루즈 여행이 시작된다.


▲ 사진=겨울 탈출 '메콩강 크루즈 여행' © 씨닉크루즈 제공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캄보디아 씨엠립을 3박 일정 코스로 앙코르와트, 프레아칸 사원, 따프롬 사원, 반띠아이 쓰레이 힌두 사원등과 캄보디아의 대표 공연인 파레 서커스 프레이엄석 관람이 포함된다. 4일째부터는 씨닉 스피릿호에 승선하면서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전개된다.
고대 탑들과 사원이 있는 왓 한쩌이, 깜뽕짬과 쉽게 갈 수 없는 앙코르반마을을 방문한다. 베트남의 프놈펜, 딴쩌우와 역사적으로도 알려졌지만 영화 연인의 로케이션으로 더 알려진 사덱도 기항지에 포함된다.

마르그리트 뒤라트가 소설을 쓰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휴투이르씨의 옛 집 거실에서의 티타임 동안, 마르그리트의 나와 그의 말 없는 대화를 기억하게 된다.


▲ 사진=겨울 탈출 '메콩강 크루즈 여행'
© 씨닉크루즈 제공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최고의 겨울 휴가 방문지로 선정한 카이베 수상 시장을 거쳐 아쉬운 7 일 간의 메콩강 크루즈 일정은 호치민시티 도착 후 끝이 난다.

씨닉의 스피릿호 하선 후 5 성급 호텔에서 2 박 일정의 호치민시티 맛집 투어와 관광과 함께 총 13 일 메콩강 여행이 마무리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어떤 여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경험은 다르다.

지금 이 겨울에 씨닉과 함께 메콩강 크루즈로 떠나야 하는 이유이다. 씨닉 크루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 사진= 겨울 탈출 '메콩강 크루즈 여행'
© 씨닉크루즈 제공

호주에 본사를 둔 씨닉 럭셔리 크루즈 앤 투어즈 (Scenic Luxury Cruises & Tours) 는 권위 있는 글로벌 크루즈 어워드 상 수상 경력과 함께 33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총 15 척의 스페이스쉽을 보유하고 있으며 5 성급의 유럽 리버 크루즈,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이집트등의 오션 크루즈를 운항 중이다.

자매 선사인 에메랄드 워터 이즈(Emerald Waterways) 는 7 척의 스타쉽의 유럽 리버 크루즈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1척은 메콩강 리버 크루즈를 운항 중이다. )
씨닉과 에메랄드 워터 웨이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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