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겨울 여행은 자유투어가 제안하는 뉴질랜드로

▲ 사진=자유투어 뉴질랜드여행 추천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점점 떨어지는 기온에 두꺼운 옷을 챙겨야 하는 요즘. 한국과는 달리 11월에도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여행지가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겨울 여행을 위한 최고의 장소, 뉴질랜드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11월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달리 평균 18도로 완연한 봄 날씨를 자랑한다. 덕분에 겨울 여행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이 몰리고 다양한 이색 투어를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때” 라고 밝혔다.
자유투어 뉴질랜드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 일정에 포함된 핵심 관광지는 1만 2천년 전 빙하에 형성되어 태고적 웅장한 원시림을 간직한 밀포드 사운드, 양털 깎기 쇼를 볼 수 있는 아그로돔 농장 투어,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신비로운 석회 종유 동굴 와이토모 동굴 등이 있다.

뉴질랜드만의 깨끗한 자연과 이색체험을 즐겨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자유투어에서 준비한 뉴질랜드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좌석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특히, 여행을 끝내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갈 때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이 코스는 최초 취항으로 최적의 동선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핵심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 외에도 뉴질랜드의 정취를 한껏 살려줄 7대 특식까지 제공된다.

그 중에서도 와이토모 동굴 관광 후 즐기는 레스토랑 식사는 어디에서도 느껴보기 힘든 이색적인 식사가 될 것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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