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 ‘크리스마스 선물’, ‘윈터 우드’ 선보여

▲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_조선델리_2019 크리스마스 케이크 ©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가장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
- ‘선물’을 모티브로 레드 컬러 초콜릿 박스에 담아낸 ‘크리스마스 선물’
- 초콜릿과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완성한 통나무 디자인 ‘윈터 우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조선델리에서 12월 1일(일)부터 12월 25일(수)까지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 ‘크리스마스 선물’, ‘윈터 우드’를 선보인다.
‘선물’을 모티브로 레드 컬러 초콜릿 박스에 담아낸 ‘크리스마스 선물’은 레드벨벳 케이크에 크림치즈를 곁들여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리본으로 장식했다. 비스킷 위에 올려진 초콜릿 박스와 함께 마카롱, 생딸기, 블루베리, 브라우니를 곁들여 ‘가장 달콤한 선물’을 완성했다.


▲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_조선델리_2019 크리스마스 케이크 ©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초콜릿과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완성한 통나무 디자인의 ‘윈터 우드’ 케이크는 브라우니와 생딸기를 곁들여 짙은 초콜릿 풍미와 딸기의 싱그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전통 브레드 ‘슈톨렌 (Stollen)’도 함께 선보인다. 오렌지 껍질, 건포도, 아몬드, 계피 등을 넣고 구워 슈가 파우더를 듬뿍 올려 완성한 독일식 과일 케이크 슈톨렌은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판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제로 주문 가능하며 케이크 각 57,000원, 슈톨렌 13,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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