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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한국인의 겨울 여행지 분석 완료

- 겨울여행, 한국인의 선택은 ‘단타(단거리+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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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 사진=타이베이 전경     © 트립닷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2019년 10월에서 2020년 2월까지 한국인의 항공권 예약량 분석
- 항공권 인기 도시 100곳 중, 단거리 65%, 중거리 23%, 장거리 12% 차지해
- 단거리 지역은 타이베이, 다낭, 칼리보(보라카이), 상하이, 세부 등 인기
- 중거리 지역은 방콕, 발리, 싱가포르, 치앙마이 순으로 나타나
- 비행시간 9시간 이상의 장거리는 호주 도시들이 가장 인기
 
단풍으로 물든 가을이 채 가시지 않았지만, 발 빠른 여행자는 이미 겨울여행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Trip.com)이 이번 겨울시즌(2019년 10월 ~ 2020년 2월) 한국인들의 항공권 예약 인기 도시 100곳을 분석한 결과, 타이베이, 다낭, 칼리보(보라카이) 등 따뜻하고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인기 도시 100곳의 항공권 중 약 65%가 단거리(비행시간 1~4시간 내외) 지역에 집중됐으며, 중거리(비행시간 6~7시간 내외)와 장거리(9시간 이상)는 각각 23%, 12%를 차지했다.
 
단거리 지역에서는 타이베이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이어 다낭, 칼리보, 상하이, 세부, 하노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한국보다 남쪽에 위치해 비교적 기온이 온난하고, 4계절 내내 인기 높은 여행지들이다.

특히 상위 10개 도시 중 베트남이 3곳이나 이름을 올려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 한편, 국내 골프 시즌 마감의 여파로 필리핀의 클락(앙헬레스)은 항공권 예약이 전년 대비 150% 상승했다. 
 
중거리 지역에서 눈에 띄는 여행지는 방콕으로, 분석대상인 항공권 인기 도시 100 곳의 예약량 중 8%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 방콕은 사계절 내내 덥고 습하지만, 건기인 12월이 가장 시원하고 강수일수도 적어 여행하기에 좋다. 이어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는 발리도 예약이 많았으며, 싱가포르, 치앙마이, 쿠알라룸푸르, 푸켓 등도 상위에 머물렀다. 
 
장거리 여행지에서는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이 1•2위를 차지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이며, 도심에서 자연까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지녀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멜버른은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주 1회 직항편을 운영해 한층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뒤이어 로스앤젤레스,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등도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올 겨울 많은 한국인들이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동남아 여행지를 포함해, 오세아니아, 유럽, 미주 등의 도시들도 인기를 얻고 있어 여행 트렌드가 세분화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끝>
 
 
 
* 트립닷컴에 대하여
트립닷컴은 전 세계 숙소, 항공권, 기차표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선도기업 ‘트립닷컴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23개국 19개 언어로 전 세계 200여 국가에 걸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 트립닷컴 주요 하이라이트
-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 전 세계 200여 국가에 걸친 호텔, 항공권, 기차표, 렌터카, 액티비티 등 원스톱 예약 가능
- 전 세계 23개 국가와 지역의 19개 언어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서비스 지원
(한국, 미국, 영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호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네덜란드, 폴란드, 그리스, 터키, 브라질, 필리핀, 중국)
-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30억 건 돌파 (2018년 기준)
- 연 매출액 약 45억 USD(한화 약 5조 원) 돌파 (2018년 기준)
- 연 거래액 약 1050억 USD(한화 약 117조 원) 돌파 (2018년 기준)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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