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연탄 봉사활동 © 내일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천장 기부
- 내일투어 임직원 및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청소년과 50명 참여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지난 11월 1일(금)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2,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내일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일투어 임직원 15명, 후원해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 34명이 함께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선영 사원은 “작년에도 만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친구들을 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무거운 연탄을 열심히 들고 나르는 모습에 기특했다”며 “직접 배달한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내일봉사단’과 함께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내일투어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복지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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