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승객에 특가 항공권 제공하는 2019년 마지막 기회

▲ 사진=에어아시아 2019 마지막 정기 빅세일 © 에어아시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2021년 3월 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 대상 얼리버드 프로모션
 인천-클락 5만9,000원, 인천-세부/칼리보(보라카이)/마닐라 각 6만9,000원, 부산-칼리보(보라카이) 6만9,000원부터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관광지 둘러볼 수 있는 시드니, 씨엠립 등 여행지도 간편 환승 서비스 이용 가능한 항공권이 최저 11만 6,000원부터

*모든 운임은 편도 기준 제세금 포함 총액이며, 에어아시아 BIG 회원가 기준임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2019년 마지막 정기 「빅세일」에 돌입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이번 빅세일은 600만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 가능한 출발 날짜는 2020년 4월 27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다.
이번 빅세일 항공권은 4일 오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BIG회원은 이보다 24시간 빠른 3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에 대한 항공권은 Δ인천-클락 5만 9,000원부터, Δ인천-세부, 칼리보(보라카이), 마닐라 6만 9,000원부터, Δ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8만 9천원,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은 Δ부산-칼리보(보라카이) 6만 9,000원부터, Δ제주-쿠알라룸푸르 7만 9,000원, Δ부산-쿠알라룸푸르 8만 9,000원 부터 구매 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앙코르와트와 블루마운틴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의 여행지도 간편 환승 노선을 이용하면, Δ인천-페낭 11만 6,000원, Δ인천-씨엠립 12만 7,000원, Δ인천-시드니 19만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간편환승(Fly-Thru)은 한번의 체크인으로 환승 공항에서 추가 체크인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부산과 제주에서도 간편환승 노선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상기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
이와 함께, 빅세일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이코(Payco)를 사용해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25kg 이상의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10% 할인, 밸류팩(일반석 선택, 20kg 수하물, 기내식 1회 패키지) 서비스를 추가 구매하는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핫시트 등의 별도 좌석 구매는 빅세일 기간이 끝난 11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빅세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에 대하여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일본에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아시아는 아세안 전역과 호주, 중동, 미국 등 전 세계 150여 도시로 누적 6억 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 나른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이다.

에어아시아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고,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1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및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다.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 또한 2013년부터 7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어아시아는 현재 항공 운송과 여행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태지역의 선도적인 플랫폼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순한 항공권 구매를 넘어 호텔과 각종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쇼핑몰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셜 직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물류 시스템인 텔레포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빅페이(BigPay)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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