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가을 디저트 뷔페를 만나보세요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9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선보이는 디저트 뷔페, 달콤한 가을의 주말 선사
• 제철 맞은 풍성한 과일에 워커힐 파티시에들의 내공과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더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 파티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


▲ 사진=영국 왕실 왕녀들의 티 타임을 컨셉트로 한 워커힐 가을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더프린세스'.올해는 새로운 콘셉트에 걸맞게 '더프린세스'란 부제를 달았다 © 워커힐 제공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더프린세스’를 9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가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온 뷰리퓨리는 뷰티(Beauty)와 프루트(Fruit)의 프랑스어식 발음 ‘프뤼이’의 합성어로,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과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선보일 ‘뷰리퓨리:더프린세스’는 영국 왕실 왕녀들의 티 파티를 콘셉트로, ‘더프린세스(The Princess)’란 부제를 달고 핑크와 화이트를 주요 컬러로 한 데커레이션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워커힐은 매년 봄 시즌에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딸기 뷔페)를, 가을 시즌에는 뷰리퓨리 등 계절 식재료의 맛을 전하는 디저트 프로모션을 선보여왔다.

▲ 사진=핑크와 화이트를 주요 컬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가을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더프린세스' © 워커힐 제공

특히 이번 ‘뷰리퓨리:더프린세스’는 워커힐 파티시에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맛은 물론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화려하고 우아한 데코레이션 등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디저트 뷔페를 넘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 파티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관, 드레스, 진주 등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이용해 만든 왕관 케이크, 핑크 드레스(레이스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 펄 마카롱 등 이번 ‘뷰리퓨리:더프린세스’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포함한 총 서른여 가지 이상의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 메뉴가 소개된다.

청포도 타르트, 베리 베리 석류롤, 블루베리 마스카르포네 몽블랑 등의 과일 디저트를 비롯해 지중해식 해산물 부야베스, 랍스타 파게리 파스타 그라탕 등의 핫 디시, 오픈샌드위치와 유부초밥 등의 콜드 디시가 풍성한 테이블을 완성해줄 예정이다.
워커힐 식음료 기획 관계자는 “오픈이 아직 한 주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후 이어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9월 예약은 이미 만석 수준”이라며, “뷰리퓨리:더프린세스’는 풍성한 수확 시기인 가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만큼 제철 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가을을 대표하는 디저트 뷔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커힐 ‘뷰리퓨리:더프린세스’는 9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정가 5만 8천원이다. (초등 1인 3만 8천원/미취학아동 1인 2만 8천원)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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