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투어 9월 추천여행지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발칸 핵심 3국 일주
- 두브로브니크에서 자유시간 포함도 되어 있어..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시작됐다. 가을 여행을 떠나기 좋은 9월을 맞아 맑고 깨끗한 자연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살아있는 여행지가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발칸 3국 일주를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발칸 반도는 깨끗한 공기와 자연은 물론이고 찬란한 문화유산과 낭만적인 분위기 덕분에 여행객들에게 365일 인기가 좋은 여행지다.” 고 밝히며 “특히, 9월발칸 반도는 우리나라의 가을처럼 온화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떠난다면 잊지 못할 가을 여행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발칸 3국 가을 여행을 떠난다면 버스 이동을 최소화하여 최적의 동선으로 관광하게 된다. 핵심 관광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크로아티아에서는 수도인 자그레브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둘러보게 된다. 다음으로 슬로베니아에서는 ‘사랑스럽다’ 는 뜻을 가진 류블라냐를 방문하며 유럽 최대 종유석 동굴인 포스토이나를 방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보스니아에서는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설이 깃들여 성지순례지로 잘 알려진 메주고리예와 보스니아 최대 관광도시인 모스타르를 방문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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