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Y_A380 항공기 ©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2019년 9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특가 항공권 판매 시작
- 이코노미석 기준 총액운임 △인천-이스탄불 693,100원부터, △인천-로마 707,900원부터 이용 가능
- 지난 7월 3일부터 에티하드항공의 다양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핵심기재 A380 투입 운항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 아랍에미리트의 국영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이 글로벌 세일즈 특가를 출시했다. 아부다비를 비롯하여 이스탄불, 로마, 아테네, 런던, 파리, 이스탄불, 몰디브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인기 목적지가 포함된 해당 프로모션은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모두 특가 이용이 가능해 여행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금을 선보인다.


▲ 사진=EY_A380 항공기 © 메이레이트항공 제공

특히 에티하드가 자랑하는 비즈니스 석의 경우 인천- 아테네 노선이 총액요금 최저 2,165,900원부터, 런던 2,414,000원, 파리 2,215,4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코노미 석은 이스탄불 노선 최저 693,100원, 로마 707,900원 그리고 파리 708,400원으로 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23일부터 28일 사이에는 에티하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특가를 이용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2019년 9월 16일부터2020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아부다비는 다채로운 매력과 활기가 가득한 도시로서 여행객들이 훌륭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멋진 건축물, 세계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에티하드항공 홈페이지 혹은 여행사를 통해 2019년 12월 1일까지 다구간 항공권을 발권하고 호텔 예약을 신청하고 12월 31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조건 하에 글로벌 체인 호텔인 크라운 플라자 (Crowne Plaza), 래디슨 블루 (Radisson Blu) 뿐만 아니라 인터콘티넨탈 아부다비 (Intercontinental Abu Dhabi) 및 두짓 타니 아부다비 (Dusit Thani Abu Dhabi)와 같은 5성급 호텔에서의 무료 2박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EY_A380 항공기 © 에미레이트항공 제공

아울러,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7월 3일부터 인천-아부다비 노선에 에티하드항공이 자랑하는 핵심기재인 A380을 투입했으며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 유일무이한 더레지던스 캐빈을 비롯 남다른 객실 시설뿐 아니라 승객의 다변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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