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하고 달콤한 코코넛샤베트로 입안에 상쾌함을 선사해보세요

▲ 사진=한신포차 코코넛샤베트 © 더본코리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음주로 인한 갈증 달래줄 차가운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 반영한 신메뉴 출시
- 샤베트로 맛본 후, 취향에 따라 빙과에 소주를 더해 색다른 코코넛 소주로도 즐길 수 있어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을 활용해 음주로 인한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신메뉴 ‘코코넛샤베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코코넛샤베트’는 코코넛밀크와 코코넛조각에 우유를 더해 차갑게 만든 디저트 스타일의 안주메뉴로, 음주 후 느껴지는 갈증을 달래고 깔끔하게 입가심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 코코넛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소주처럼 알싸한 술이나 한신닭발 같이 매콤한 안주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뛰어난 맛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코넛 속껍질에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최근 레몬소주, 깔라만시소주 등 소주를 베이스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코코넛샤베트를 먼저 맛본 후 빙과에 소주를 더해 이색적인 코코넛 소주로도 즐길 수 있다.
한신포차 ‘코코넛샤베트’는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차가운 디저트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힘입어, 주류는 물론 한신포차의 매콤한 안주메뉴와도 궁합이 좋은 코코넛을 활용한 ‘코코넛샤베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깔끔한 입가심을 원하거나 소주를 달콤한 칵테일 스타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논현동에 처음 문을 연 한신포차는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실내 포차를 모토로 하는 한신포차는 대표메뉴인 ‘한신닭발’ 외에도 다양한 안주군들로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임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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