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밤 꿈 같은 파티

▲ 사진=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 _프리지 파티 © 롯데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어느덧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Pierre’s Bar)’의 특별한 파티, ‘피에르 썸씽(Pierre’s Something)’이 8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해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피에르 바에서 오는 8월 1일,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할 ‘프리지 파티(Freezy Party)’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럭셔리 칵테일 파티’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칵테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피에르 가니에르의 스낵 플래터와 함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제조하는 칵테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우선, 수박을 갈아서 얼려 만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그라니테(Granite)와 씁쓸한 베르무트(Vermouth)의 조화가 매력적인 ‘베르무트 워터멜론(Vermouth Watermelon)’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또한 라임의 톡 쏘는 맛과 스파클링 와인의 청량감 가득한 ‘로얄 모히토(Royal Mojito)’를 비롯해 스파이시 테킬라(Spicy Tequila), 피치 그라니테(Peach Granite) 등 여름에 어울리는 총 4종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높여 줄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 투표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1박 투숙권이 상품으로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치즈 플레이트 세트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프리지 파티의 입장 가격은 1인당 7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매번 빠르게 완판되는 프로모션으로 올여름 최고의 파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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