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더위를 녹여줄 달콤함의 향연

▲ 사진=더 라운지,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복숭아•체리 등 여름 디저트를 활용한 디저트와 빙수, 세이보리 세트 선보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여름 시즌 가장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제철 과일을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Summer Fruit Afternoon Tea Set)’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 및 플레이팅과 함께 2019년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수박, 살구, 복숭아, 체리 등 여름 제철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완성된 감각적인 디저트를 비롯해 입안 가득 달콤함이 녹아드는 과일 빙수와 세이보리 메뉴인 앙증맞은 핑거 샌드위치 및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되어 보다 여유로운 오후를 선사한다.
또한, 대표 메뉴로는 달걀 흰자를 이용해 머랭을 만들어 구운 쫀득한 식감의 ▲망고 파블로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사과 타르트 타탱, 상큼 달콤한 ▲라즈베리 마카롱, 지난해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앙버터 스콘, 향긋한 과즙이 가득한 ▲살구 & 아몬드 피낭시에 등 10여 종의 디저트가 ▲제철 과일 빙수와 함께 제공되며 오이, 달걀, 연어 등을 이용한 ▲세이보리 메뉴 및 음료가 함께 준비되어 풍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완성한다.
업그레이드된 애프터눈 티 세트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6만 3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더 라운지에서 가능하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 대하여
동대문의 첫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이자 아시아 퍼시픽의 유일한 럭셔리 부티크 JW 메리어트 호텔이다. 지난 2014년 2월 4일 개관한 이래에 서울 패션 위크 등 국내외 다양한 인사가 묵고있으며, 객실 170개(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 19개와 스위트 룸 15개 포함)로 이루어져있다.

오픈 발코니를 갖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포함, 럭셔리한 스위트룸, 퍼스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랜드 볼룸 내에 설치된 첨단 디스플레이(LFD – Large Format Display) 미디어 월은 국내 호텔 중 최초로 삼성 55인치 TV 98대로 연결된 가로 17m, 세로 4.8m의 초대형 사이즈이다. 미디어 월은 UHD(Ultra-high Definition) 영상과 이미지 재생 등이 가능하고 화면 테두리가 얇은 슬림 베젤 제품이 적용되었다.

초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전문 연출가의 맞춤 서비스와 디스플레이 통합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컨벤션, 웨딩, 연회를 제공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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