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에 6월부터 수상 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워터파크는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전초전에 들어갔고, 수상 레저 시설도 할인가에 방문객을 맞고 있다. 여기어때는 이에 맞춰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 상품을 추천하고 할인가에 공급한다.

▲수상 액티비티는 역시 ‘워터파크’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워터파크가 오픈했다. 국내 최대 실내풀을 갖춘 하이원 워터월드는 오는 7월 5일까지 ‘하이시즌’을 운영한다. 야외는 오후 4시까지, 실내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부 슬라이드를 교차 운영한다. 여기어때는 하이원 워터월드 종일권과 객실 1박 패키지는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주 블루원워터파크,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평창 휘닉스 블루캐니언 등도 합리적 가격에 내놓는다.

▲빠지로 즐기는 초 여름 액티비티

여기어때는 빠지’ 시설 상품도 공급을 늘렸다. 빠지는 동력 없이 머무는 배를 뜻하는 ‘바지(Barge)’에서 유래했으며, 현재는 수상 액티비티 시설을 총칭하는 단어로 쓰인다. 여기어때는 가평에 위치한 캠프통아일랜드, 철없는 수상레저, 이뜨랜 수상레저, 친절한 수상레저, 오페라 수상레저 이용권을 제공한다. 오페라 수상레저는 모터보트 보트 이용권을 80원에,철없는 수상레저는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플라이보드에서 카약까지…이색 수상 액티비티

이색 수상 액티비티도 관심을 끈다. 여기어때는 한강에서 즐기는 플라이보드는 약 30% 할인가에 내놨다. 국내 최정상 선수가 강습하며, 어린이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남양주에서는 실내 서핑과 클라이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양주 웨이브 실내 서프’를 방문할 수 있다. 춘천에서는 의암호에서 즐기는 카누 체험과 강원 양양에서 진행하는 서핑강습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여기어때는 “등록돼 예약 받기 시작한 수상스키, 서핑/패들보드, 스쿠버다이빙, 플라이보드, 워터파크 등 수상 액티비티 수는 지난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며 “다양한 수상레저 시설 ‘얼리버드’ 티켓을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